영어로 말하다가 단어나 문장 등이 생각이 안날 때가 있습니다.
그럴 때 생각이 날듯 말듯한데...를 표현하는 표현
"It's on the tip of my tongue."
문장 그대로는 ‘내 혀 끝에 있다.’로 즉 ‘무엇이 생각날 듯 말 듯하다.’라는 뜻입니다.
대화 예문을 봅시다!
A: 너 지난주에 본 영화이름 뭐지? 나 내일 보러갈까 하거든.
B: 아 생각이 날듯 말듯 하네.
A: 그래? 괜찮아. 생각나면 말해줘.
B: 응 그럴게
A: Hey, what’s the name of the movie that you watched last week? I am thinking of watching it tomorrow.
B: Hmm…it’s on the tip of my tongue.
A: Oh, it’s okay. Just tell me once you remember it.
B: Yeah I will.
A: 너 ‘왕따’를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니?
B: 생각이 날 듯 말 듯하네. 이런, 사라졌어. 전혀 생각이 안 나. 넌 뭔지 아니?
A: 응, 그건 ‘outsider’ 혹은 ‘loner’라고 하지. 내가 Andy에게 왕따가 되고 싶지 않으면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했어.
A: Do you know what ‘Wangtta’ is in English?
B: It’s on the tip of my tongue. No, it’s gone. It’s slipped my mind completely. Do you know what it is?
A: Yes, it’s ‘outsider’ or ‘loner’. I was telling Andy that he should try harder to learn Korean if he didn’t want to be a Wangtta.
* slip my mind: 잊어버리다, 까먹다. (무언가를 했어야했는데 깜빡 잊어버렸을 때 혹은 무언가 갑자기 생각 안날 때)
ex) I completely sliped my mind because I was so swamped.
(나 오늘 너무 바빠서 완전 잊고 있었어)
ex) Sorry, I didn't text you back today. I was so busy at work and it totally slipped my mind.
(오늘 문자 답장 못해줘서 미안해요. 회사에서 너무 바빠서, 깜빡 잊어버렸어요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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